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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채권, 주식 그리고 증권의 개념정리를

하고 그 차이점과 공통점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채권을 먼저 알아보고,

증권을 알아보겠습니다.

채권과 증권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본 후

증권을 알아보겠습니다.




1. 채권은

 정부, 특수법인, 공공기관, 은행 등과

기업이 거액의 자금을 일시에 대어주기

위해 발행하는 차용증서입니다.

제가 A에게 돈을 빌려줄 때 

차용증을 쓰는것 처럼 정부, 기업등이

돈을 빌릴 때 쓰는것이 채권인 것이죠.

채권은 빚문서라고 이해하는 것이

빠르겠습니다.


채권은 확정이자부 증권으로

거액이다보니 채무자(정부, 공공기관, 은행 등)가

내야하는 이자와 원금을 포함한 상환금액이

확정되어 있거나, 기준이 확정되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고정금리 증권이라고 보면 됩니다.

예를들면, 국공채, 회사채 등이 이것입니다.


이때 발행된 채권 한 장의 가치를

'액면가'라고 하고

이것은 만기 시점에 채권보유자에게

상환해야하는 금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채권은 매매와 양도가 가능합니다.





2. 주식은

주식회사가 발행한 출자증권을 이야기합니다.

주식을 보유한 사람인 주주는 회사의

순이익과 순자산에 대한 지분청구권을 갖습니다.

보유한 주식만큼 권리와 책임을 갖게됩니다.

하지만 주주는 지분가치를 초과한 부채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원금까지만 손실이 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

증권회사를 방문하거나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다음

영업점을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주문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주문을 하면 됩니다.


주식 매매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입니다.

주식 매매단위는 1주입니다. 

또한 주식거래에는 거래비용이 발생합니다.

과세문제도 발생하죠.



채권과 주식은 자금을 직접 조달합니다.

채권과 주식은 자본을 마련하는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그래서 '자본증권'이라고 불립니다.


주식은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증서이고

채권은 정부나 공공기관, 금융기관, 특수법인 등이

빚을 낼때 발행하는 증서입니다.


이 점이 차이가 나는군요.


경영참여권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주식을 가진 사람 즉 주주는 영향력과

책임을 갖고 회사경영에 참여할 수 있지만


채권 소유자는 정부나, 특수기관의

영향력을 갖지는 않습니다.

채권에 투자하는 것은

은행에 예금을 하는것과 비슷한원리입니다.

아무런 참여권이 없습니다.


주식은 채권에 비해서 청구에 있어

뒷 순위에 있으며 투입한 자본에 비례해

회사를 소유하는 개념이지만

채권은 주식에 비해서 청구에 있어

앞 순위에 있으며 회사에 대한

신용공여를 의미합니다.

만기까지 보유한다면 수익이 고정이되죠.




3. 그렇다면 증권은 무엇일까요?

채권과 주식을 아우르는 상위개념을

증권이라고 합니다.

금융에서 많이 쓰는것이 유가증권인데요

줄여서 증권이라고 부릅니다.

사실 증권은 권리를 증명하는 종이를 뜻합니다.

유가증권은 돈으로서 가치가 있는 종이를 뜻하죠.

재산적 가치를 가진다는 말입니다.


증권에는 화폐증권, 상품증권, 자본증권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자본증권에 들어가는 것이 채권과 주식이죠.


이렇게 오늘은 채권과 주식, 증권을 알아보았습니다.

채권과 주식은 서로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었고,

증권은 이 둘을 묶을 수 있는 개념인 것을

알아보았네요!



다음에는 P2P투자하기전 알아야할 개념들

2탄을 준비하여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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