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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세테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재테크의 기본이 절약이라는 것을 모두 아실텐데요.

아끼는 것도 한계가 있잖아요ㅠㅠ. 

그래서 짠테크, 책테크, 북테크 등 신조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세테크'입니다.


세금과 재테크의 합성어입니다.

세금을 줄이고 더 나가는 비용을 없게 만든다고 할 수 있죠!

오늘은 그 세테크에 대해 알아봅시다.




1. 비과세, 분리과세 같은 절세상품에 가입하자!

비과세란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절세상품 중에는 비과세종합저축

개인종합자산과리계좌

국내주식형 펀드

10년 이상 장기저축성 보험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1>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

하나의 계좌에 예적금, 편드 등 다양한 상품을 담은 종합계좌인데요

가입기간은 3년이나 5년이고 

연간 2천만원의 한도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연 소득 5천만원 이상 근로자와

연 소특 3500만원 이상의 사업자는 조금다를데요.

계좌의 순이익에 250만원까지 세금을 떼지 않구요.

의무 가입기간은 3년이에요.


그 반대는 200만원까지 세금을 받지않고 

의무가입기간은 5년입니다.

한도를 넘으면 분리해서 세금을 떼니까요. 

들어놓으면 자동적으로 해줍니다.


2>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

해외 주식이 60퍼센트 이상인 해외전용펀드에

투자하여 얻는 차익에 대해

가입일부터 10년동안 세금을 떼지 않습니다.

얼마나 좋게요~~




2. 기간과 세액공제 그리고 나의 성향을 맞춰 고르자!


1>중장기상품(기간)

세금을 떼지 않는 상품들은 거의 만기가 3~5년입니다.

그 전에 해약하면 연금저축이랑 기존의 소장펀드 등은

세액공제와 소득공제 받은 것을 모두 돌려줘야하는

충격적인 사실...

따라서 2년 안에 많은 돈을 쓸거같다 싶으시면

그 계획에 맞춰 상품을 드셔야

손해보는 일이 안나겠죠?


2>세액공제와 비과세 구분(세액공제)

연금은 연금저축과 변액연금보험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변액연금보험은 세액공제가 안되지만, 비과세혜택이 있구요.

연금저축은 매년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를 통해 세금을 환급해줘서

꽁돈이 생긴 기분이죠.^^


이 둘의 상관성을 파악하시고

어느것이 나에게 맞는 것인지

알아본 후 선택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3>나의 성향


*안정추구형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는 가입하지 않거나 비중은 최소화하고

연금저축보험 등의 비중을 늘리세요.

ISA의 정기예금이나 채권형펀드의 비중을 높이세요


*적극투자형

안정추구형과 반대로 하시면되고

주식형펀드를 많이 드세요!


3. 분리과세 활용하기

분리과세란 투자수익을 투자자의 소득에 합산하지 않고

따로 세금을 매겨 종결시키는 것을 의미해요.

금융소득이 연간 2천만원이 넘지 않도록 해야하니


자녀나 배우자의 명의로 해놓고

돈을 입금하면 세금을 피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에게는 금융재산을 상속하는 것이 좋구요.

자녀에게는 부동산이나 주식을 상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후 배우자가 사망한 후 자녀들에게 부과되는 상속세를

줄이기가 쉽기 때문이죠.!


이렇게 오늘은 세테크의 3가지를 배워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조금 더 알아간것 같으시죠??


아끼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면

나가는 것에 주의하고

덜 나가게끔 하거나

제일 적게 나가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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