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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언제쯤 보일러를 킬까 고민하고 있어요.
에어컨은 많이 틀어도
3만원 정도지만
보일러는 10만원도 넘어가서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똑같은 생각이겠죠?
그래서 보일러 틀기 전에
아끼는 법을 먼저 보려고 해요..
1. 실내온도는 20도.
실내온도는 18도~20도를 유지하는 것이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아직은 아니지만 추운 겨울이 되면
집에 들어와서 입김이 날텐데요.
그때 순간적으로 보일러를 세게 틀게됩니다.
그렇게 되면 난방비 폭탄을 맞으니
주의하시고 20도 아래로 맞춰주세요.
2. 환기시키기
하루에 한두번은 환기를 시켜줘야합니다.
낮에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으며
밤에는 더욱 추워지므로
창문을 잘 닫는것이 좋겠습니다.
환기를 시키지 않고
계속 공기를 유지하면
탁해지고 건강에 안좋습니다.
그럼 감기에 걸리고
더 추워져서 보일러를 막트는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3. 수면양말, 두툼한 옷 필수
실제로 집에오면 옷을
훌훌 벗어버리고
얇은 티로 생활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집에서도 패딩, 못입을 거 없습니다.
추우면 패딩을 입는것이 좋습니다.
양말도 신는것이 좋아요.
방바닥이 차가우면
보일러를 더 틀고싶어지니까요.
또 양말을 신으면
체온이 더 올라가니까
양말은 꼭 신으세요!
4. 창문에 뽁뽁이+두툼한 커튼달기
창문에 뽁뽁이를 붙여 공기를
차단하는 것은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찬 바람을 해결할 수 없어요.
커튼을 두꺼운것으로 달면 찬 바람을
더 막아준답니다.
5. 보일러, 에어컨처럼!
보일러를 켜놓으면
계속 끄고싶어집니다.
돈이 많이 나올까봐 무서우니까요..
하지만 보일러를 껐다 켰다 하시지 말고
3일 집을 들어오지 않는것이
아니라면 외출로 설정해두시는게 좋습니다.
가동할때 더 비용을 많이 쓰기 때문입니다.
만약 외출기능이 없다면
13도~15도정도로
맞춰놓으시면 됩니다.
*난방용품 사용을 자제하자.
보일러를 틀지않고,
난로같은 것을 사서
전기세가 좀 나오더라도
그것으로 생활하고자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요.
오히려 난방용품의 전기세
폭탄을 맞을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을 따져
구매하시고,
되도록 난로는 뜰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6. 가습기 사용하기
가습기는 실내가 건조하지 않도록 하며
열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합니다.
비온 여름 낮, 더우신것 아시죠?
가습기도 돈이 아까우시다면
빨래를 자주하는것도 좋습니다.
혹은 솔방울을 끓여서 깨끗하게 해주고
물에 젖은 솔방울을 걸어놓으면
가습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7. 수도꼭지는 무조건 차가운 방향으로!
따뜻한 물을 쓰고난 후
수도꼭지의 방향을
차가운물쪽으로 돌려두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8. 배관 내 공기배출/배관점검/노후보일러 교체
이것은 5~10년정도 지난 보일러에만
해당됩니다.
보일러가 장기간 가동되지 않았을때는
보일러를 가동한 상태에서
분배기의 에어밴드를 열고
공기를 빼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난방수 필터도 점검하고
노후보일러는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신용카드 사용
국민카드에서는 난방비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있다고 합니다.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을 넘으면
할인율이 5%입니다.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수있겠네요.
신한카드, 하나카드 등에서도
하고있으니 알아보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0. 난방텐트, 사기싫으면 우산!
웃풍을 확실하게 잡아준다는
난방텐트.
가격을 알아보니 5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저는 이 가격도 아까워서
난방텐트를 직접만들어 보았습니다.
우산을 침대위에 올리고
그 위에 담요를 덮으면
난방텐트가 되더라구요!
여러분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11. 보온주머니
보온물주머니에 뜨거운 물을 붓고
수건으로 감싸
안으면 순식간에 따뜻해집니다.
추운겨울 너무 추울때
이 보온주머니가 있으면 좋겠네요!
12. 액자 걸어놓기
집이 크다면 액자를 걸어놓는것이
온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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