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적금 만기시 

받은 돈을 바르게 쓰는 방법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재테크 방법으로

'적금'을 가장 안전하게 생각합니다.

원금 보장이 되는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적금은 안전하고, 돈을 억지로 넣게되기 때문에

저축을 더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적금을 들고있지만,

적금이 만기가 되면 어떻게

사용할지는 아직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힘들게 모은 적금을 우리는 어떻게

사용해야 잘 사용했다고 소문이 날까요?




1. 목표와 목적을 정하자.

적금을 들기 전이나 적금을 들고 있는

중이시라면 목표금액과

목적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표금액은 자신의 상황에 맞춰

가능한 많이 설정해 놓으시고

목적 또한 개인의 상황에 맞춰

설정하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여행비용이나

연말 선물, 대학 등록금, 결혼자금 등

내가 적금 만기가 되었을 시점에

어떻게 소비할지를 미리 정해놓으면

그 돈을 다른 곳에 쓰지 않고

목표한 바에 따라 쓸 수 있습니다.

금액도 미리 정해놓으면

훨씬 좋겠네요!


돈을 모아 적금이 만기가 되어 이자와 함께

돌려받았을 때 어디다 쓸지 모르는 상황이

온다면 스튜핏!한 소비를 할 가능성이

큽니다.

적금 개설시 꼭 이름을 만들어줘서

어디다 쓸지 늘 자극받는게 좋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카카오뱅크의 적금에

이름을 써두는 기능이 있더라구요.

'여행자금'이라고 적어두었는데

늘 보면서 열심히 저축할 것 같네요)




2. 당장의 목적이 없다면?

나는 그냥 돈을 모으고 싶고

나중에 언젠간 필요할 것 같아서

돈을 모으신다고 하시는 분이라면

목적을 정하기가 어렵겠습니다.

그렇더만 더 멀리

미래를 내다보고 목적을 정해보는건

어떨까요?

'70세에 마음대로 쓸 돈'이라든지

'집을 사게될 때 보탤 돈'이라든지

그냥 어떤 나이나 어떤 시점에

이렇게 쓸것이라는

대략적인 목표라도 세워보세요.

만기가 되었을 때 그 돈을 쓰지 않고

유지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하지만 원칙이 있다면

그 전까지 절대 이 돈을 쓰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 전에 이런저런 이유로

돈을 쓰게 된다면

목적을 설정한 이유가 물거품이 됩니다.

그 전에 돈을 쓰지 않고,

더 불릴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3. 더 큰 적금 노리기.

적금이 만기가 되어 목돈을 손에 쥐셨다면

그 돈을 불리기 위해 어떤 상품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중에도 다시 적금을

드는 것도 있는데요.

다시 적금을 들면 그 돈을 묶어두는

셈이기 때문에 돈을 쓰지 않을

확률이 늘어나며

더 많은 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써버리는 것보다 다시 적금을

드는 것이 현명할 수 있어요..

제 블로그에 은행사별로

적금을 추천해드렸으니

한 번 참고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목돈 굴리는 방법?

적금이 만기가 되었다면 큰 돈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은 돈이라도 굴려서 '불로소득'을 얻고

싶을 수도 있죠.



저는 현재 P2P투자를 통해 조금씩

조금씩 돈을 불려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내년에 이사갈 예정이기 때문에

돈의 유동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얼마가 들지 예상할 수 없으니까요.

돈을 제 맘대로 이사 가기 전에

뺄 수 있어야 하죠.

때문에 1년 혹은 2,3년의 적금을

마음대로 들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몇달전부터 3개월이나 5개월, 6개월짜리의

P2P투자 상품을 이용하여

적은 돈이지만 조금씩 불려나가고 있습니다.


P2P투자 뿐만 아니라 은행의 펀드에 가입해서

수익률을 확인하며 돈을 불려나가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제 블로그에서 찾아보시면

투자후기를 보실 수 있어요!



저처럼 여러 방법을 통해 돈을

굴릴 수 있느니

여러분도 적금이 만기되면

목적에 따라 돈을 쓰시거나

새로운 상품에 가입하셔서

더 큰 부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