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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블루오션전략과 레드오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여러 전략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블루오션전략입니다.
블루오션 전략이란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창출하여
기존에 없는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전략입니다.
이와 반대로 경쟁자들이 많으며
비슷한 전략과 상품으로 경쟁하는 것은
레드오션입니다.
경쟁이 치열하여 '피튀기기'때문에
블러디 오션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 볼때
우리나라는 레드오션에 뛰어드는 기업이
너무 많습니다.
쥬씨부터 현재 유행하는 식빵까지.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를 뽐내는 식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생기면 편의점처럼 점포가 늘어나고
결국엔 1-2년 내에 다른 매장으로 바뀌곤 합니다.
<레드오션 사례>
레드오션 유행의 시작은 쥬씨라고 생각합니다.
한창 '가성비'가 소비트렌드일 때
한 잔에 1500원, 1리터의 큰 잔은 2800원으로
가성비 갑 음료수로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신선한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쥬스로 먹을 수 있어
한여름을 강타했고
우후죽순 가게들이 생겨났습니다.
쥬씨를 따라 쥬스스타, 쥬스식스 등
새로운 기업도 생겨났습니다.
한 기업의 성공사례로 우후죽순 생겨난 매장들은
경쟁률이 매우 높고 치열한 시장을 형성했습니다.
첫 등장은 블루오션이었으나 점점 레드오션으로 변질되어간 것입니다.
레드오션이 된 시장은 소비자가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엄청난 자본, 노력,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시장을 개혁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치킨집, 빵집, 카페 등은 이미 포화상태로
레드오션 시장이지만
식빵을 하나에 2900원씩 한 시간에 한 번 한정으로
판매하는 시장을 개혁하며 인기를 끌기도 한 것 처럼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한 것입니다.
<블루오션 사례>
반대로
많은 이들이 해외진출을 꿈꾸며 노력하고
시장을 뚫으려 했지만 큰 성공은 없었던
미국에서의 K-POP은
좋은 음원과 실력으로 무장한
방탄소년단으로 인해 새로운 시장으로 개척되고 있죠.
바르는 데 익숙했던 BB크림을
쿠션으로 대체한 아모레 퍼시픽의 쿠션도
블루오션 전략을 통한 큰 성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이마트 '국산의 힘'은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연결고리를 통해
생산자에게는 자부심을,
소비자에게는 신뢰와 믿음을 주어
매출상승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AI와 IOT등도
새로운 안목과 시선이 있다면 블루오션전략으로
맞서 싸울 수 있는 재료가 될것입니다.
수년전에는 비싼 오리털파카의 유행,
올해에는 거위털 롱패딩의 유행.
모두 레드오션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피바다 속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블루오션을 찾아가는 기업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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